2023년 3월 27일 월요일

유로 달러 시장에 대한 이해

Bookeepers’ pen: 유로달러 시장과 2008년 글로벌 금융 위기


밀턴 프리드먼 (Milton Friedman)의 논문 "유로 달러 시장 : 몇 가지 첫 번째 원칙"에서 그는 "Bookeepers 'Pen"이라는 용어를 은행과 금융 기관이 기록 보관 활동을 통해 돈을 창출하는 역할에 대한 은유로 사용한다. 이 은유는 특히 유로 달러 시장의 맥락에서 화폐 창출이 통화의 물리적 인쇄보다는 은행의 회계 관행과 대출 활동에 의해 크게 좌우된다는 것을 강조한다.

2008 년 글로벌 금융 위기 (GFC)는 세계 경제를 무릎 꿇게 한 재앙적인 사건이었다. 그 결과 대규모 은행 파산, 정부 구제 금융, 광범위한 경기 침체가 발생하여 금융 부문과 전 세계 수백만 명의 삶에 지속적인 영향을 미쳤다.

미국 이외의 지역에서 보유한 미국 달러를 거래하는 금융 시장인 유로달러 시장은 GFC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 지급준비율이 없는 이 시장의 고유한 특성은 금융 기관의 과도한 레버리지와 위험 감수를 가능하게 하여 위기에 기여했다.

이 블로그 게시물의 목표는 2008년 GFC에 대한 유로달러 시장의 참여를 탐구하여 은유적인 Bookeepers' Pen에 의해 형성된 이 덜 알려진 시장이 위기와 그 여파에 어떻게 기여했는지 조명하는 것이다.

[목차]

유로달러 시장 이해하기

유로달러 시장은 미국 이외의 은행에 예치된 미국 달러의 거래 및 대출을 말한다. 1950년대와 1960년대에 미국의 규제 제약에 대한 대응으로 등장했으며 빠르게 성장하여 글로벌 금융 시스템의 중요한 구성 요소가 되었다. 유로달러 시장은 국제 무역, 국경 간 투자 및 금융 혁신을 촉진한다.

유로달러 시장의 주요 특징은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부과하는 지급준비율이 없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유로달러 시장에서 활동하는 은행은 국내 규제보다 더 자유롭고 유연하게 대출할 수 있다. 그러나 외국 은행은 여전히 해당 국내 규제 기관의 준비금 요구 사항이 적용될 수 있다.

유로달러 시장은 국제 무역 촉진, 달러 자금 조달에 접근하는 보다 효율적인 수단 제공, 금융 혁신 촉진 등 여러 가지 이점을 제공한다. 그러나 금융 시장 변동성 증가, 글로벌 금융 시스템의 잠재적 불안정화, 자본 도피 위험 증가와 같은 위험도 수반된다. 이러한 위험은 2008년 세계금융위기 당시 유로달러 시장이 위기의 영향을 증폭시키고 국경을 넘어 확산시키는 역할을 했기 때문에 특히 분명해졌다. 프리드먼이 사용한 bookeepers’ pen 은유는 유로달러 시장의 화폐 창출 과정과 그것이 글로벌 금융 안정성에 미치는 영향을 이해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앞으로 이 블로그 게시물은 유로달러 시장의 2008년 세계금융 시장 개입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금융 기관의 상호 연결성, 위기로 이어지는 시장의 성장, 글로벌 금융의 격동의 시기에서 배운 교훈을 탐구할 것이다. 유로달러 시장과 은유적 bookeepers’ pen의 역할을 검토함으로써 우리는 글로벌 금융 시스템의 복잡성을 더 잘 이해하고 미래의 위기를 예방하기 위해 노력할 수 있다.  [목차]

2008년 글로벌 금융 위기: 간략한 요약

GFC의 주요 원인은 다음을 포함한 여러 요인으로 추적 할 수 있다.

서브프라임 모기지 대출: 금융 기관은 신용 기록이 좋지 않거나 대출 상환 능력이 제한된 차용자에게 모기지를 제공하여 주택 거품을 일으키고 결국 채무 불이행 및 압류의 물결을 일으켰다.

증권화: 은행은 이러한 위험한 모기지 및 기타 대출을 모기지 담보 증권(MBS) 및 담보 채무(CDO)라는 복잡한 금융 상품으로 묶은 다음 투자자에게 판매했다. 이 프로세스는 금융 시스템 전체에 위험을 분산시킵니다.

과도한 레버리지: 많은 금융 기관이 활동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과도한 부채를 짊어졌기 때문에 자산 가치의 작은 하락에도 취약했다. 유로달러 시장의 준비금 요건 부재가 이러한 과도한 레버리지에 기여했다.

위기의 전 세계적 영향은 심각하고 광범위했으며 결과는 다음과 같다.

은행 파산: MBS 및 CDO의 가치가 급락함에 따라 많은 은행이 이러한 악성 자산에 대한 노출로 인해 지급 불능에 직면했다. 리먼 브라더스 (Lehman Brothers)와 같은 일부 대형 금융 기관은 무너졌고 다른 금융 기관은 생존을 위해 정부 구제 금융을 요구했다.

정부 구제 금융: 위기에 대응하여 전 세계 정부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금융 기관을 구출하고 금융 시스템을 안정화하기 위해 개입했다. 이러한 구제 금융은 납세자들이 자금을 지원했으며 정부 부채를 증가시켰다.

경기 침체: 금융 위기는 글로벌 경기 침체로 이어졌으며 많은 국가에서 경제 성장, 일자리 손실, 소비자 지출 감소의 현저한 감소를 경험했다. 경기 침체의 영향은 다양한 산업과 부문에서 느껴져 전 세계 수백만 명의 생계에 영향을 미쳤다.

위기가 전개됨에 따라 상황을 악화시키는 유로 달러 시장의 역할이 더욱 분명해졌다. 준비금 요건의 부재와 같은 독특한 특성은 위기에 기여한 과도한 레버리지와 위험 감수를 촉진했다. 유로달러 시장의 상호 연결성은 또한 국경을 넘어 위기가 빠르게 확산되는 데 한 몫을 했으며, 시장과 그 잠재적 위험에 대한 더 깊은 이해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목차]

유로달러 시장과 2008 GFC

위기로 이어지는 유로달러 시장의 성장:

  • 유로달러 시장은 규제 완화, 금융 혁신, 국제 무역 및 금융에서 미국 달러에 대한 수요 증가와 같은 요인에 의해 GFC 이전 몇 년 동안 빠르게 확장되었다.
  • 이러한 성장으로 은행은 달러 펀딩에 보다 효율적으로 접근할 수 있게 되었지만 글로벌 금융 시스템에서 위험 감수와 레버리지를 높이는 데에도 기여했다.

과도한 레버리지와 위험 감수에 대한 유로달러 시장의 기여:

  • 유로달러 시장에 지급준비율이 없었기 때문에 금융 기관은 더 많은 부채를 지고 서브프라임 모기지 대출, MBS 및 CDO와 같은 복잡한 금융 상품 생성과 같은 더 위험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었다.
  • 유로달러 시장의 투명성과 규제 부족으로 인해 시장 참가자와 규제 기관이 시스템의 위험 수준을 정확하게 평가하기가 어려웠다.

위기의 글로벌 확산에서 유로달러 시장의 역할:

  • 유로달러 시장의 금융 기관이 악성 자산에 노출되어 손실이 증가함에 따라 위기는 국경을 넘어 빠르게 확산되어 전 세계 은행과 경제에 영향을 미쳤다.
  • 유로달러 시장의 상호 연결성은 그 규모와 복잡성과 함께 위기의 영향을 증폭시켰고 정책 입안자와 규제 기관이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것을 더욱 어렵게 만들었다.

위기 동안 단기 자금의 원천으로서의 유로달러 시장

위기 속에서 은행들은 다른 자금 조달원이 고갈됨에 따라 단기 자금 조달을 위해 유로달러 시장에 점점 더 의존했다. 유로달러 시장의 단기 자금 조달에 대한 이러한 수요 증가는 유동성 경색을 초래하여 위기를 더욱 악화시키고 중앙 은행이 양적 완화 및 긴급 대출 프로그램과 같은 전례 없는 조치에 개입하도록 강요했다.

요약하면, 유로달러 시장은 2008년 금융 위기에서 과도한 레버리지와 위험 감수의 촉매제이자 국경을 넘어 위기가 빠르게 확산되는 통로로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 은유적인 bookeepers’ pen에 의해 형성된 유로달러 시장의 독특한 특성은 이 시장에서 화폐 창출 과정과 글로벌 금융 안정성에 대한 잠재적 영향을 이해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목차]

bookeepers’ pen에서 얻은 교훈: 유로달러 시장 규제

GFC에 대한 규제 변경 및 국제 조정:

  • 위기의 여파로 전 세계의 정책 입안자와 규제 기관은 글로벌 금융 시스템을 강화하고 미래의 위기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를 취했다.
  • 주요 이니셔티브에는 은행에 더 높은 자본 및 유동성 요구 사항을 도입한 Basel III 프레임워크의 구현과 금융 규제에 대한 국제 조정 및 협력을 촉진하기 위한 금융 안정 위원회(FSB)의 설립이 포함되었다.

유로달러 시장의 투명성 및 위험 관리 강화:

  • 광범위한 규제 대응의 일환으로 유로달러 시장의 투명성과 위험 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노력이 이루어졌다.
  • 이러한 노력에는 역외 미국 달러 활동 보고 촉진, 금융 기관 간의 더 나은 위험 관리 관행 장려, 유로달러 시장 감독을 위한 국제 협력 촉진이 포함되었다.

유로달러 시장에 대한 적절한 수준의 규제 및 감독에 대한 지속적인 논쟁:

  • 유로달러 시장의 규제 환경을 개선하는 데 진전이 있었지만 이 복잡하고 글로벌 시장에 대한 적절한 수준의 규제 및 감독에 대한 논쟁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
  • 일부는 과도한 위험 감수를 방지하고 글로벌 금융 시스템의 안정성을 보장하기 위해 더 엄격한 규제가 필요하다고 주장하는 반면, 다른 일부는 과도한 규제가 혁신을 저해하고 자본의 효율적인 배분을 방해 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 이러한 상충되는 우려 사이에서 올바른 균형을 유지하여 유로달러 시장이 금융 안정성에 대한 잠재적 위험을 최소화하면서 세계 경제 성장을 계속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한다.   [목차]

결론

bookeepers’ pen의 은유로에서 강조된 유로달러 시장은 2008년 GFC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 준비금 요건의 부재와 같은 독특한 특성은 위기를 부채질하는 데 도움이 된 과도한 레버리지와 위험 감수에 기여했다. 시장의 상호 연결성은 또한 국경을 넘어 위기의 급속한 확산을 촉진했다.

위기에 대한 유로달러 시장의 개입과 교훈을 검토함으로써 우리는 보다 강력하고 탄력적인 글로벌 금융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수 있다. 여기에는 적절한 규제 조치를 구현하고, 투명성을 증진하며, 유로달러 시장과 관련된 위험을 관리하고 향후 세계 경제의 안정성을 보장하기 위한 국제 협력 촉진이 포함된다.

Bookeepers' Pen의 교훈은 규제 기관과 정책 입안자가 글로벌 금융 시스템, 특히 유로달러 시장에 존재하는 취약성과 위험을 계속 해결해야 함을 시사한다. 이를 위해서는 혁신과 시장 효율성의 필요성과 안정성 및 투명성의 필요성 사이에서 균형을 유지해야 한다.

또한 경제에서 금융 시장의 역할과 그것이 사회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방법을 이해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2008년 세계금융위기가 보여주듯이 금융 위기는 은행 파산에서 경기 침체 및 사회적 불안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따라서 유로 달러 시장의 역할과 은유적 표현인 Bookeepers' Pen을 포함하여 글로벌 금융 시스템의 복잡성에 대해 개인과 조직을 계속 교육하는 것이 중요한다. 이를 통해 정보에 입각한 의사 결정과 더 나은 위험 관리 관행이 가능해져 미래의 금융 위기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결론적으로, 은유적인 Bookeepers' Pen에 의해 형성된 유로달러 시장은 2008년 GFC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 독특한 특성과 위험을 안고있는이 잘 알려지지 않은 시장은 글로벌 금융 시스템의 안정성과 탄력성을 보장하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규제가 필요한다. Bookeepers의 펜에서 얻은 교훈을 이해함으로써 우리는 보다 지속 가능하m고 공평한 경제적 미래를 향해 노력할 수 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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